‘나이’ 때문에 탈락… 제 얘기일 줄은 몰랐습니다

얼마 전, 전화 한 통을 받았다. ‘남편이 직장을 그만둬서 괴롭고 속상하다’는 K의 전화였다. 창피해서 사람들한텐 말도 못 했고 물어보는 사람들한테는 일이 없어 당분간 쉬게 되었다고 말한다고 했다. 타 지역에서 대학을 다니는 딸한테 알려야 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이라고 했다. 정년퇴직이 아닌 타의에 의한 퇴직은 언…

기사 더보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