집에 굴러다니는 물건들을 처리하기 위해 당근마켓 어플을 설치했다. 회원가입을 하고 업로드된 판매글을 보니 정말 없는 게 없었다. “이걸 산다고?” 생각했던 물건들조차 이미 판매가 완료되었고 김장김치를 나눔 하는 글에는 채팅이 폭주하고 있었다. 중고마켓의 특성상 같은 제품인데도 상태와 가격은 제각각이었다. 제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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